회사생활을 하면서 귀농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귀농을 해서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농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귀농에 대한 생각을 가진 친구가 많은게 아니라서 특이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정도 관심사를 넓혀가고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데요. 도시생활을 떠나서 귀농을 한다는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그런건 개의치 않도 꿈을 꾸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귀농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팁을 전달해주었는데요. 그 중에 농어촌에서 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디든 일부 정착을 해야지만 지속해서 일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농어촌 빈집 정보 센터
귀농귀촌을 하기 위해서는 농어촌 빈집을 구해서 정착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거주를 할 수 없으면 어디를 가서도 일을 할 수 없으므로 거주할 수 있는 곳을 찾는게 우선 인 듯 하구요. 시작 부터 좋은 집을 사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무리한 투자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도 땅을 사서 집을 짓는 것보다 농어촌에 있는 빈집을 찾아서 들어가는 방식이 안정적이고 경력을 쌓아서 그 때 투자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귀농귀촌종합센터로 들어가게 되면 농어촌 관련 교육, 일자리 정보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귀농에 관심이 있다면 꼭 확인을 해주셔야 하는 사이트이구요. 귀농귀촌 홈페이지에서 귀농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지자체관을 선택을 하게 되면 아래의 페이지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중에 왼쪽에 있는 지도를 선택을 하여 주시구요. 경남을 선택을 하게 되면 아래쪽에 보이는 것처럼 지원정책, 사회복지정책, 작목, 교육, 귀농인의집, 우수사례에 대한 건수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귀농인의 집에서 귀농에 대한 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임대기간, 임대료, 계약기간 등을 볼 수 있어서 여기서 찾아보고 관심이 가는 곳이 있다면 연락을 취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전화번호가 나오지 않는 곳은 지자체로 연락을 하셔서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하구요. 귀농을 위해서는 임대로 있으면서 경험을 쌓은 다음에 독립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